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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샘 워딩턴 이선균 손예진 주연 더 클로스 제작 지원

2021년 4월부터 화성시 일대 촬영

  • 입력 2020.08.24 15:21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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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화성시가 이번에는 한미 합작영화 더 크로스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BTC 프로덕션과 블루칩 ENM이 제작 준비 중인 영화 더 크로스의 제작지원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화 더 크로스는 근 미래 사회적 지위에 따라 만들어진 국경을 배경으로 인간다운 삶을 위해 탈출을 감행하는 휴먼스토리로 감독은 아논(2018) 로드오브워(2005) 트루먼쇼(1998)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 감독이 지휘하며 제작비는 한화로 약 360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출연진은 아바타와 타이탄의 분노 등에 출연한 샘 워딩턴과 이선균 손예진 등이 확정됐으며 2022년 개봉 예정으로 제작에 들어간 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오는 2021년 4월부터 약 20주간의 촬영기간 동안 화성시 일대의 촬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영화를 통해 화성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가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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