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이 운영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4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2021년 직업교육훈련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번 조사를 토대로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주요 수요조사는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설문지 제출로 이뤄지며 조사항목은 기본 인적사항 5개 직업교육훈련 수요에 관한 항목 5개로 총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조사항목은 원하는 교육형태 희망하는 직종 일자리 선택기준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원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개설과 운영이 시민의 구직능력 향상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2021년 직업교육훈련 수요조사에 있어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이 소중하다며 이번 수요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요조사 참여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267-879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