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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HU)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수신자 부담 전용번호로 변경 운영

이용객 경제적 부담 완화

  • 입력 2020.08.24 14:17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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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HU)(사장 유효열)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교통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신자 부담 전용번호로 변경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수신자 부담 전용번호 운영은 화성시 민선 7기 핵심 과제인 함께 누리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기존에는 대표번호로 화성 나래 콜 접수 시 고객에 요금이 부과됐지만 수신자 부담 전용 번호로 접수하면 요금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수신자 부담 전용번호는 센터의 주요 고객층인 중증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약자의 정책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현장 적용을 통해 시민 누구나 누리는 복지 화성으로 나아가는 출발선이다.
한편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년 말까지 기존 대표번호(1588-0677)와 수신자 부담 전용번호(080-600-0677)를 동시에 운영하며 SNS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안내문을 게시해 고객 혼선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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