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 능서면, 취약계층 어르신들 삼계탕 나눔

쿨한 능서! 더위야, 물럿꺼라!!

  • 입력 2020.08.07 15:37
  • 기자명 박웅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웅호 기자 / 여주시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수)는 오는 7일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 51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에는 능서면 부녀회(회장 이미숙)가 뜻을 모아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긴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펴 따뜻함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먹으니 더위에 지친 입맛이 돌아오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올해 여름은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유난히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