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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주재, 의암댐 선박 사고 대처 최선을 다해달라

  • 입력 2020.08.07 15:01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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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에서 춘천 의암댐 경찰 선박 등 3척이 전복된 사고를 언급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관계부처에서는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정 총리는  코로나 19로 자리 잡은 우리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가 신규 표준안으로 채택이 돼 국제
표준이 된다고 언급하고 이는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들의 참여덕분이라고 격려 했다.
이 PCR 진단기법은  이미 최종 국제 표준안으로 등록이 돼 오는 11월부터 국제 표준이 된다고 밝히고 OECD 33개국 코로나 19 방역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에 우리나라가 1위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재 유행을 격고 있는 해외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현재의 성과에 안주 하지 말고
“교병필패”를 경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오늘은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한 날 이라고 밝히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서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며 지금도 병원에서 진료중인 환자들의 입장에서 집단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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