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인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운영하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서구청소년수련관-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핵가족과 시대에 단절된 상호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오는 8월 10일부터~12월12일까지 세대공감 프로젝트「공감스위치」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세대공감 프로젝트 공감스위치는 sg공단 최고 경영자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서로 화합하는 하나 된 공단”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자 서구청소년-서구노인복지관 협업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다양한 세대의 지역사회 구성원이 모여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1318 고민타파 팟캐스트 만들기’,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THE 공감 GREEN’, 제과제빵 전문교육 및 소외계층 재능봉사 ‘해피로드’, 세대갈등에서 세대균형을 이루기 위한 ‘원탁토론회’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개인주의 확산과 핵가족의 증가에 따라 세대 간 소통과 교류는 단절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세대공감프로그램을 통해 단절된 소통의 통로를 회복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 해 세대 간 화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