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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봉사

  • 입력 2020.07.31 15:02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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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29일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총 100가구에 인삼삼계탕을 전달해, 따스한 감동을 주었다.
사흘간 엄나무, 대추, 마늘, 야관문, 인삼 등 영양재료들을 넣은 삼계탕 육수를 만들고, 삼계탕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오이지도 직접 요리해 준비했다.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인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음식을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까지 직접 챙겨, 따뜻한 송내동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한마음이 돼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 위원님들의 고마움을 잊지않겠다. 앞으로도 건강한 송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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