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릉 숙박·음식협회 자정결의,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실시

  • 입력 2020.07.16 11:25
  • 기자명 백윤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7월 15일 오후 1시 30분 숙박 및 음식점 협회와 함께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확산을 위한 자정 결의를 실시했다.
강릉시는 “숙박․음식점 바가지요금과 관련해 휴가철 손님 환대를 위한 자정 결의를 실시해 합리적인 요금과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감동적인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자정결의를 시작으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바가지’라는 오명을 씻고, 관광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바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휴가철 손님 방문은 잠시 스쳐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주는 기회이며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강릉시로 만들 수 있는 자양분이 됨으로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으며, 숙박(민박) 및 음식점 협회는 다가오는 휴가철에 정직한 가격과 친절 서비스로 손님 접대에 최선을 다해 연휴 및 연말연시에 다시 강릉을 방문하게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