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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규 예배 이외 행사 금지 취소’ 국민청원 관심 집중

8일 시작 하루만에 20만명 동의

  • 입력 2020.07.09 12:49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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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금지.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한다”는 것을 취하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8일 올라왔다.(관련 링크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504)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회의 책임자와 이용자는 7월 10일(금) 18시부터 정규예배 외 모임·행사 금지, 단체 식사 금지,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정규예배 이외의 모임을 금지 시킨다고 발표했다.
국민청원에 따르면 “언론에서 대부분 보도된 교회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은 방역사항을 지키지 않아서 전염된 경우가 대다수다”며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교회에 대한 역차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클럽,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따로 큰 조치가 없는 반면, 교회의 모임을 제한하는 이런 정부의 조치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그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겠지만, 극소수의 교회의 사례를 가지고 이렇게 모든 교회들에 제제를 가하는 것은 무리한 방역조치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교회들과는 집단 감염이 보고된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는 타종교 시설들과의 명백한 역차별이며, ‘헌법 제20조 1항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을 정부 스스로 위배하는 것이다”며 “왜 교회 만을 탄압합니까·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란 이런 것입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이번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이외 행사 금지 조치’를 취하해 달라”고 청원했다. 이 청원은 하루가 지난 9일 오전에만 24만이 동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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