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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 실시

  • 입력 2020.06.25 12:08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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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유천초등학교(강릉시 유천동 소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단속 및 계도 활동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청과 강릉경찰서,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20여 명이 참여하며 청소년의 등교수업에 따라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건전한 학교생활 유도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 등교수업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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