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성나래울복지관-사회적기업 (주)나사, 지역사회 장애우 지원 업무협약체결

  • 입력 2020.06.09 14:17
  • 기자명 국승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승우 기자 /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8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나사(공동대표 조창휘, 진해민)와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장애우들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을 살펴보면 ▲건강증진 관련 재활보장구 정보제공 및 재능 나눔 봉사 ▲지역사회 어르신 장애인 대상 보장구 수리 및 점검 서비스 제공 ▲화성시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이다.
이날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사회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10:00~15:00)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보장구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사 진해민 대표는 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이 휠체어 등 장애인 보조기구 등에 대해 손쉽게 점검 받고 상담을 통해 수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면서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하고자 하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는 복지 용구 장애인 보장구를 판매 및 수리하는 기업으로 2014년 설립해 2016년 예비 사회적기업에 이어 2017년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