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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농부다

  • 입력 2020.06.08 14:59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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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8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 무논을 찾은 군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학생들이 난생 처음 해보는 모내기지만 마을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진지하게 모를 심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8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 무논을 찾은 군동초등학교(교장 신일섭) 학생들이 난생 처음 해보는 모내기지만 마을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진지하게 모를 심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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