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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市 인재로 되돌아 오다

장학관 운영 및 장학금 지원의 선순환 시작

  • 입력 2020.06.04 14:17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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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지난달 28일 2020년 제1차 공개채용을 마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설립취지와 목적이 화성시로 되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설립과 취지는 궁극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화성시 인재들을 지원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화성시로 돌아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와 관련 시는 2006년부터 장학금 지원을 통해 화성시의 우수한 중.고.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2007년부터는 장학관 운영을 통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화성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면학을 위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올해까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의 수혜자 총 4명(장학금수혜자 1명 장학관 출신 3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재육성재단으로 되돌아 왔다.
장학관 출신 직원 3명은 화성시장학관을 소개하는 영상 다시만난 장학관에 직접 출연했으며 그 영상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유튜브에 게시돼 있다.
이와 관련 인재육성재단 인사 담당자는 재단의 설립목적이 지역사회 인재의 선순환에 있는 만큼 언제쯤 그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을까 기대해왔는데 이제 조금씩 눈에 보이는 결과로 돌아오고 있다는 확신이서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재단사업의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은 아낌없이 지원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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