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복 기자 / 2020년 4월 20일부터 성동구 성수 1가 2동 노인복지센터에서는 신바람 문화회원을 각 가정에서 행복을 주는 반려식물(원예) 키트와 서울을 색칠하자는 컬링키트를 배부한 가운데 키트로 SNS를 활용하여 활동사진 공유 및 콘테스트 등으로 코로나 블루 탈출을 하고 있다.
한편, 구립성수 1가 2동 노인복지센터(박필선 센터장)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사회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정에만 계시는 신바람 문화회원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하여 “봄바람으로 신바람 나게 따로 또 같이” 힐링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
또, 계절의 봄 색색들의 꽃들이 만개하는 지금 봄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Step 1 “행복을 주는 반려식물 기르기”와 직접 가지는 못 하지만 알고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신바람 나게 가 볼 수 있도록 Step 2 “서울을 색칠하자”를 주제로 제공된 컬링키트로 나만의 방식으로 따로 또 같이를 실행하고 SNS를 통하여 활동사진을 나누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20년 4월 20일부터 시작하여 코로나 19를 이겨나가기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