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지난 9일 오후 6시 화성 갑선거구 미래통합당 최영근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장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 후보를 지지하는 500여명의 유권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가진 최후보의 유세장에는 청년위원들 십 수명이 유세를 시작하고 나서 인파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해 짧은 시간에 많은 유권자들이 모여들어 최후보의 공약에 귀를 귀울였다.
최영근 후보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모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꺼낸 후 특히 화성 서부권에서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향남2지구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시니 진심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지난 노력에 대한 응답인 것만 같아 저 또한 마음이 뜨겁다고 소감을 화답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최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을동 전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차례로 지원 유세를 위해 연이어 화성을 방문하면서 최영근 후보의 하모니선거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성사람 최영근 후보에게 젊은 세대들이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근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민생경제를 초토화한 민주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고 화성의 화합과 지속적 화성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다해 준비해온 촤영근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이라며 이 자리에 모이신 시민 여러분들도 오늘의 뜨거움을 잊지 말고 반드시 투표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