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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미래통합당 화성 갑 후보 향남과 정남에 삼성반도체 유치 공약

  • 입력 2020.04.03 15:34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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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화성 갑 최영근 후보는 거미줄정책 민생경제편을 통해 화성시 향남읍과 정남면지역에 150만평 규모의 거대한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 후보는 삼성반도체는 5년 단위로 공장을 중설한다며 이를 화성의 향읍과 정남지역에 유치한다면 화성이 명실공하 첨단산업의 기지 역할을 하고 세계적 기업인 삼성은 최 인류적 기업으로 확실한 기반을 다질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영근 후보는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는 화성서부권에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지속적인 지역발전으로 연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단순히 삼성반도체 공장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반도체가 향남 과 정남지역에 공장을 증설함으로서 삼성의 1.2차 협력사들이 따라오는 도미노 효과로 화성서부지역 개발에 대한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덧 붙였다.
특히 최 후보는 화성호 청년신도시와 벨트를 형성한 청년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삼성반도체 협력업체의 대 규모 입주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 후보는 이로인해 약 150만평 규모의 삼성반도체 공장설립은 현제 추진중인 양감면 일원 24만평 규모의 빈도체 미래차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화성이 우리나라 4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영근 후보는 화성서부지역은 4차산업을 주제로 향남 정남에서 화성호까지 벨트를 형성해 전자에서 미래차 그리고 친환경 스마트팜까지 그 주제를 다양하게 갖출 것이라며 삼성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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