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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갑 미래통합당 이중재(56) 예비후보 등록 출사표

  • 입력 2020.03.17 15:09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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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부장검사와 외교관을 지낸 이중재(56) 변호사가 21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단수추천 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연일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이중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현 정권의 실정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경제·안보를 굳건히 세우고, 계양구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배우자와 함께 표밭을 일구고 있다.
충남 논산 출생인 이 변호사는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5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제네바주재 대한민국 대표부 외교관(참사관), 인천광역시 법률자문검사 등을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중재 예비후보는 “계양갑 지역은 송도국제도시나 이웃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며 “근로자·소상공인 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할일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중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법률가로서의 논리와 외교관시절 다양한 국제무대에서의 협상경험 등을 토대로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해 거침없이 지적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경제와 안보를 다시 굳건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양구는 물론 인천전체의 관심사인 ‘광역철도 홍대입구-원종 연장선 (가칭)계양선 구축’ ▲서부간선수로 도심속 친수공간 확보, ▼계양구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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