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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계양 교육 특별교부금 12.2억원 확보”

인천 계양 병방초 다목적강당, 계산중·계산여중 시설 개보수

  • 입력 2020.03.11 15:01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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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병방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3억 3백만원)과 계산중ㆍ계산여중의 시설 개보수(9억 1천 7백만원) 등 3건, 12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병방초등학교는 다목적강당이 없어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체육활동 등 외부활동이 불가능했으며, 계산여중 교사동은 1994년 지어진 건물로 건물 내외부의 노후화 및 훼손이 심각했다.
1996년 건축된 계산중학교는 교실과 복도 사이가 경량 칸막이로 돼 있어 벽체가 흔들리고 심지어 창틀이 탈락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송영길 의원은 “병방초등학교와 계산중ㆍ계산여중의 어려운 사정을 교육부에 설명하고 유은혜 부총리에게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계양구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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