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혁신 우수기관에 구례군 뽑혀

재정 인센티브 5천만원 확보, 혁신 행정 추진 박차

  • 입력 2020.02.21 15:25
  • 기자명 이정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곤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행정안전부 주관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분야로 실시했다.
구례군은 ‘천은사 입장료 문제 해결’과‘침묵의 살인자 C형 간염 퇴치 선도사례’로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를 위한 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올해에도 군민들의 삶이 더 향상될 수 있도록 군민의 권익을 높이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혁신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역발전혁신협의회 활발한 운영과 생활SOC사업의 확충, SNS 등을 이용한 지역 소통을 통해 구례군만의 혁신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