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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무원노동조합,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1,000개와 소독티슈 2,000개 지원

  • 입력 2020.02.21 14:28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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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에서는 2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1,000개와 소독티슈 2,000개(금1,23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박미정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상대적으로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손소독제와 소독티슈를 지원하게 됐다.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잠재울 수 있도록 복지지설과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전달해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물품 지원금은 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가입한 경산시청 공무원 착한일터 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이며, 작년에는 저소득층 운동화 구입비 및 복지시설 프로그램 사업비로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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