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내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1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는 화성도시공사와 지역개발사업소 등 약 50여개 행정기관이 입주해 있는데 입주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약 700여명의 직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날은 코로나19 경계단계 해제시 까지 유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점가 상품 구매해 주기 운동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앞장서겠다며 상생을 위한 이번 조치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