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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케냐 농촌여성 위해 직접 만든 여성 위생용품 지원

  • 입력 2020.02.14 14:25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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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남정임)는 2월 17일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여성 위생용품 200개를 전달했다.
생활개선중앙회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기간에 학업참여가 어려운 아프리카 케냐의 농촌지역 여학생들의 위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코피아 케냐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연천군생활개선회는 이에 동참해 지난 1월부터 과제연찬교육의 일환으로 재료들을 직접 구입하고 수작업으로 여성 위생용품을 제작해 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수)는 “저개발국 농촌지역 여성 삶의 질 개선에 참여하는 이러한 활동은 생활개선회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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