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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 입력 2020.02.06 11:36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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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최근 배달, 간편식의 이용이 늘고 있다.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쇼핑을 꺼리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강릉시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홍보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 식재료 보관 상태 ▲ 개인 위생관리 등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 내용은 ▲ 조리 전 및 화장실 이용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음식점 출입문 및 화장실 손잡이 등 위생 취약 부분 소독하기 ▲ 조리 종사자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하기 등으로 코로나 확산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료될 때까지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홍보 등을 통해 강릉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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