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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19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입력 2019.12.16 14:22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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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최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열린 ‘2019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관으로는 남동구가 장려상을 수상해 대회 개최 이래 3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단체부문에선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인천시 남동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남동구지회)가 입상을 함으로써 기관 및 단체 전원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등산 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건전한 등산 트레킹문화 개선과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증진과 대국민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구는 산악단체 및 지역단체와 함께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에 참가해 소래산, 만월산 등 남동구 산림 내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의 쓰레기 수거 및 산림보호 계도활동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등산·트레킹 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산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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