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회 개최

  • 입력 2019.12.13 15:01
  • 기자명 김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3일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사업 평가 및 2020년도 운영 방안 논의에 이어 협의체 운영규정 전면 개정(안)을 검토했다.  
올 한해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협의체 조직 활성화를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 동 협의체 모니터링 및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등 시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공공부조로 지원이 되지 않는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실시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과 착한일터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민간 자원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는 명실공히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민간전달체계의 중심”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