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은평구,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우수구 선정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3개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 실시

  • 입력 2019.12.06 11:26
  • 기자명 오형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형민 기자 / 서울시와 자치구간 협력이 필요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2019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구’ 에 선정됐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구 공동협력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10월까지「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공동체주택 보급 확산」, 「노후공공시설 복합화」 3개 분야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은평구는 「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빈집 실태조사 실시, 내년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및 집수리 지원사업(총 52호) 등을 내실있게 추진했다.
또한, 은빛주택, 청년·창업인의 집 및 어바웃빌리지(다문화가족) 등 거주수요에 맞춘 콘셉트있는 공공임대형 공동체주택을 꾸준히 공급해「공동체주택 보급 확산」에 기여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집 정비·활용, 집수리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주택 공급 확산으로 주거비는 낮추고 관계망은 촘촘히 하는 등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