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명,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정부합동 일제 단속 실시

  • 입력 2019.11.27 11:46
  • 기자명 박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처, 경찰청과 함께 정부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신고)제품(한국어 표기가 없는 외국어표기만 있는 상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돼지고기 함유 제품 제조국 조사, 반입경로 등이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 등 행정조치하고 경찰청에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 축산물은 압류 후 폐기(소각) 및 ASF 바이러스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6일에 이어 오는 29일에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불법수입유통식품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