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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운송질서 방안 논의

버스·택시회사 업체 초청

  • 입력 2010.10.15 18:1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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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기자 / 서구(청장 전년성)는 지난 13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서구 관내 22개 버스회사와 8개 택시회사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정홍보영상 시청과 모범운전기사(Best Driver) 선정 계획과 서구에 진행되는 대규모 국?시책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교통법규 준수, 교통민원 줄이기, 깨끗한 차량 유지관리 등을 당부했으며, 업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도 청취해 교통소통 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또한, 구는 시내버스, 택시 등의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대형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여객자동차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시내버스 업체의 25%
(차량 30%), 택시업체의 38%(차량 59%)가 주사무소를 두고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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