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연천 땅의 기운을 받아 맛도 최고! 건강도 최고!

  • 입력 2019.11.15 13:36
  • 기자명 김배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배덕 기자 / 연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된다.
이번 장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천율무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약 50여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해 청정지역인 연천군에서 생산되는 콩, 쌀, 율무를 비롯해 사과, 인삼, 꿀, 참마, 고추, 들깨, 녹두, 팥, 수수 등 각종 농특산물을 생산자 직거래 판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 27일까지 열린 1차 직거래 장터에서는 총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농협에서 운영한 율무두부 즉석제조 판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