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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제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 회의 주재

  • 입력 2019.11.14 15:06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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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정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희의를 개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회의에 앞서 국방과학 연구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언급하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관계기관의 원인규명과 사후대처에 필요한 조치를 당부 했다.
이어 독도인근해상 헬기 추락 사고를 언급하고 가용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포기하지 말고 수색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李 총리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10.9일 이 후에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계속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처 하라고 지시하고 연천에서 살 처분된 돼지사체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온 것을 지적했다.
또한 랜 더 링 장소에서 나오는 악취가 석인 연기로 인근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 에 대해 송구함을 표하고 관계부처에 재발방지를 당부하며 장관들도 현장을 찾아 문제의 해결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이총리는 오후 OECD가 회원국들의 정부 신회도를 밢한다고 밝히고 우리 국민의 정부에 대한 신뢰 가 OECD조사이래 가장높아졌다는 평가를 접했다고 말하고 이는 재해와 재난에 대한 정부의 대처를 국민들이 좋게 평가 해준덕이라고 밝혔다.
향후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정부와 지자체가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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