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현 기자 /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지부장 김회천)는 관내지점(순천중앙지점, 동순천지점, 북순천지점, 율촌산단지점)및 농협자산관리 전남동부지사 지사장과 함께 10월 28일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오이하우스 3동(1,000평)에 큰 피해를 입은 순천 하풍 오이농가를 찾아 농민을 위로했다.
하우스내 온풍기 등 각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과 위로물품을 전달해 농민에게 큰 힘이 됐다.
농협순천시지부 김회천지부장은 “이번 화재피해로 큰 피해를 입으셨지만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이뤄서 안정을 찾길 바란다”면서 “금융지원 등 농협이 지원할 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