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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비전 제시

  • 입력 2019.10.24 15:06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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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무소속 향남·양감·정남)이 지난21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186회 임시회 당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한 여성친화도시 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과 구체적인 방안 촉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양성평등기본법을 하나하나 자세히 열거하며 화성시의 기본적인 책무 등에 대해 일침을 가한 후 성 인지교육의 강화 방안과 차별 없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여성 간부공무원의 비율 부족현상 등을 질타하며 여성친화 선포 도시답게 업무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또한 박연숙 의원은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지수를 들어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 29위에 처해 있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유리천장과 경력절벽을 경험하고 있는 모순된 제도부터 계획성 있게 없애 나가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박연숙 의원은 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를 이끌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에 반영하는가 하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화성시 국제안전도시 화성시 일본전범기업 제품 등 공공 구매에 관한 제한 조례 공동 제정안 발의 등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진심을 담은 주민들의 대변자로 우뚝서고 있다.
한편 박연숙 의원은 지난 7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천명하며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오로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구 발전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며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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