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호 기자 /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은 10월 10일(목)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강화교육지원청 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김밥데이’를 운영했다.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김밥과 닭강정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교육장이 직접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장생활 중 어려운 점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의 소통 문화를 강조했다.
이번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행정지원과 이정기 과장은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문화 조성에 계기가 됐으며 교육지원청부터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앞장서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김동래 교육장은 ‘김밥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유가 있는 민주적인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