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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문화동 박사부짜장, 홀로 어르신 식사대접

  • 입력 2019.10.08 13:41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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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박숙종)소재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에서는 평소 품고 있던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7일 관내 홀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짜장면)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찬수 대표는 “매달 한차례 점심을 제공하는 작은 나눔 행사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쌀쌀해진 가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매월 참석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숙종 문화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박찬수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문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찬수 대표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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