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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경제살리기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 입력 2019.10.08 13:40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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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7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구청 4층 강당에서 ‘10월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서정두 구청장, 이희주 대민기획관을 비롯해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9월 경제살리기 사업 추진실적, 10월 신규사업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권 구입을 통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률 제고 △‘의창구 아자!’ 프로젝트 △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소소한 실천, 우리가 먼저!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경영지원 상담소’ 운영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집중 사후관리 △주민이 참여하는 ‘대산 플라워랜드’ 등 경제살리기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부서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경제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에 구민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직원들이 긍정적인 경제 비전 및 마인드로 무장한 뒤 구민 홍보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월부터 발행되는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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