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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샘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 업무협약

산학 교류 및 선교, 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 입력 2019.10.08 12:0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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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 박사)는 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사장 이대희)과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 관계자들을 초청해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칼빈대와 샘병원은 이번 MOU를 통해 산학 발전을 위한 인력 및 물적 자원의 교류를 추진키로 했으며, 특히 샘병원은 칼빈대 재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비 할인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미래재단과는 선교와 봉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칼빈대와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칼빈대 학생들의 선교, 봉사 활동을 위해 합력하기로 했다.
김근수 총장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학 발전 및 선교에 있어 상호 도움이 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면서 “양 기관과 동역의 끈을 튼튼히 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샘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 측도 이번 MOU에 큰 기대를 나타내며 칼빈대와의 사역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이번 MOU에는 김근수 총장과 박상은 원장을 비롯해 김태성 총괄본부장(칼빈대), 이재달 기획실장(칼빈대), 김태진 목회교육원장(칼빈대), 김대열 행정부원장(샘병원), 김성은 원목(샘병원), 김억 사무총장(아프리카미래재단), 윤혜란 간사(아프리카미래재단) 등 실무진도 함께 하며 향후 추진할 사역에 대한 로드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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