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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희망의 꿈키움 인문학’ 운영

자활참여자의 인문학적 소양과 활력 충족을 위한 감성 교육 기회 마련

  • 입력 2019.10.02 12:49
  • 기자명 이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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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금) 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마음치유 행복교실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꿈키움 인문학’을 개최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매월 1회씩 책과 영화,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순천시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활력을 충전하고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자 사회복지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참여자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활기와 자존감을 높이고 사람중심의 인문학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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