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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19년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 하반기 사업추진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연구성과 확산위해 9억원 지원

  • 입력 2019.09.24 12:54
  • 기자명 이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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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가 지역기업의 수요와 비교열위 자원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강화로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공급하고 과학·산업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수요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5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8년까지 총 132.8억원 규모로 추진됐고, 2019년에는 40억원의 예산으로 연구개발 전략수립 지원, 역량강화 연구개발 지원, 연구성과 사업화지원, 농어촌문제해결형 연구개발지원 등 네 가지 내역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 지원규모는 지역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7개 과제에 대해 약 9억원이 지원 될 계획이다. 자유공모로 진행되는 역량강화연구개발 지원 4개 과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1개 과제와 지정공모 농어촌문제해결형 연구개발지원 2개 과제 연구개발 지원사업이 현재 공고 중이다.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ntp.or.kr) 및 전라남도 홈페이지(www.jeonnam.go.kr)를 통해 22일까지 공고 중이며, 과제신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 까지 e나라도움(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지역수요맞춤형연구개발사업은 연구개발의 절차인 기초 연구, 제품 아이디어 탐색, 제품화,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전주기로 지원한다”며 “기술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R&D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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