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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통령 도티와 2019 초록우산 천사데이 진행

  • 입력 2019.09.20 12:2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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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샌드박스 대표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초통령 도티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2019 초록우산 천사데이’ 캠페인을 10월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빌딩 앞 도네이션파크 및 청계광장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1004)데이로 정하고,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천사데이는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맞아 아동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기부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천사데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북돋우기 위해, 활짝 펼쳐진 우산처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소망하는 마음과 함께 아동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그림을 1004개의 초록우산과 함께 오는 10월 13일까지 청계천 상공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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