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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署, 안전학교 만들기 캠페인 전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 입력 2019.09.18 15:1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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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19. 9. 17.(화) 07:50 ~ 08:40, 합천중학교 정문에서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군청, 읍내 소재 6개교 교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이 전개 됐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멈춰’ 구호를 제창하고 117신고유도 홍보물품을 배부해 학교폭력의 적극적 방어자가 되게끔 인식 개선을 유도했고,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횡단보도에서 내려 걷게 하는 등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힘썼다.
또한, 합동캠페인이 종료된 이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부학생들이 함께 모여 「학교폭력 멈춰!」구호를 외치며 선포식도 진행돼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시켰다.
김오녕 서장은 “등·하굣길 학생들이 더욱 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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