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지난 17일 창원천 산책로 내 인도교 보수공사 예정지를 사전 점검했다.
금번 공사는 9월 중순에 착공해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창원천 산책로 내 인도교 총 18개소 중 기 보수 완료된 4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14개소를 전면 보수 실시해 노후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이번 생태하천 산책로 인도교 보수공사로 인근 주민의 보행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의 보행안전이 위협받는 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