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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 입력 2019.09.06 13:46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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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1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양곡 16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명절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몸이 아파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갖다 주고, 손을 잡아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상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분들의 도움과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 이웃을 보다 촘촘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서로 돕는 따듯한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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