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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아동 건강교실,「드림스타트」6기 입학식 개최

  • 입력 2019.08.19 13:20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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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16일 마산합포스포츠센터(코오롱스포렉스 마산점 점장 민병헌)와 제6기 저소득 아동 건강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작년 16일 체결한 MOU(업무협약)에 따라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수업을 연장하고 신규신청자는 구청을 통해 희망자를 받아 입학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상대적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수영, 농구, 발레, 요가, 필라테스, K-POP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자기개발을 하게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3개월 과정으로 아동들이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민 사회복지과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게 해준 마산합포 스포츠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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