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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강남교회 여름성경학교 진행

‘야훼만 참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신앙교육

  • 입력 2019.08.09 13:35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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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꿈나무들의 신앙이 쑥쑥 자라나는 천국잔치가 열렸다. 교회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야훼만 참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여름성 경학교를 개최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신나게 프로그램을 즐기고, 주 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어느 때보다 성령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개회예배 후 1층 주차장에 준비된 대형 풀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힌 유치부 학생들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천로역정’을 주제로 진행된 특별활동 시간에는 예수 님의 말씀을 배우며 줘진 미션을 수행했고, 성경 지식을 배우며 천국소망을 품게 됐다.
엘리야와 아합왕의 이야기를 통해 야훼만이 진정한 하나님이라고 배운 초등 1·2부 학생들은 재미있는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말씀을 배웠다. 말씀이 적혀있 는 공을 조합해서 성구를 완성하고, 종이비행기에 성경구절을 적어서 날리기도 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달란트 시장에선 여름성경학교 기간 모은 달란트로 원하 는 물건을 구입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위대한 여행 #GOD’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한 초등3·4부는 바울 이 전도여행 중에 겪은 세계관 문제를 통해서 성경적 세계관을 배웠다. 또한 밤늦 게 진행된 성령대망회에서 아이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3·4부 여름성경학교는 교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박2일로 진행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초등5·6부는 야외로 나가 하계수련회를 열었다. 경기도 양평의 아름다운 자 연 속에 있는 한 수련원에서 2박 3일간 주님을 찬양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진 초 등5·6부 학생들은 자연을 체험하고 냇 가에서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수련회 일정을 보냈다. 성령대망회에서 아이들은 성령충만 받기를 위해 기도했다. 초등 5·6부는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신앙 이 한층 더 성숙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수서분교는 경치가 좋은 계곡에 위치 한 펜션에서 ‘십자가, 그 그늘 아래’라는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놀이 시간에 아이들은 물이 맑은 계곡에서 바나 나보트를 타고 펜션의 부대시설을 즐겼다. 이어서 말씀을 토대로 한 실내 레크리에이션과 은혜로운 성령대망회를 통 해 수서분교 학생들은 주님의 십자가 사 랑을 깨닫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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