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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복음화 위한 ‘2010’ 연합기도회 열려

2020년까지 몽골기독교 인구 10% 목표로 기도

  • 입력 2019.08.09 12:30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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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부, 몽기총에 게르성전건축 비용전달

문병원 기자 / 바른 복음 전파를 통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는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태윤목사, 이하 월기부)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쉼 없이 일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합력해 몽골 울란바트르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장소에서 <몽골 복음화를 위한 "2010"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2010’은 2020년까지 몽골기독교 인구 10%를 목표로 몽골 전 교회의 공동기도제목을 가지고 예배 때마다 기도하는 운동이다.
월기부는 몽기총을 방문해 지역 선교현장과 현지 교회들을 돌아보며 살아있는 영혼 구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는 말씀을 따라 몽골 땅을 밟으며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와 목회의지를 다졌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몽골 지역의 여러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최선 목사(월기부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고, 가나(몽기총)와 어유나 전도사(몽골해링터우교회)가 통역을 맡았다.
이태윤 목사(월기부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에즈니 이웰교회 찬양단의 섹소폰 연주와 찬양, 이평찬목사(월기부 수석회장)의 특별찬양 후, 최겸손목사(월기부 대표총재)가 마16:15~16 본문으로 '예수님의 질문'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목사는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다”며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직분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주의 일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하는 것이다”며 “그래야 하늘나라에 상급과 면류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몽골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몽골 현지 사역자를 위해, 몽골교회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고, 문원순 목사(월기부 실무총재)의 축도로 마쳤다.
기도회에는 에즈니이웰교회 툽신목사, 쉰이레두 교회 푸조목사, 해링토우교회 어유나 전도사, 가쪼르트게렐교회 체체게 전도사, 해링터스겅교회 잉흐태웅 전도사, 날라흐 해링터우교회 바타 전도사 등 지역 이웃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연합해 몽골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월드기독교부흥사회(대표회장 이태윤 목사)는 몽골복음화를 위한 게르성전건축운동에 동참해 게르성전건축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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