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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중학생 대상 ‘미디어 정류장’ 운영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중학생 방송 직업체험 프로그램 교류 협약

  • 입력 2019.07.11 14:3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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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남부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중학생 방송 직업체험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정류장’을 운영, TV 및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류석형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미디어 관련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교류로 삶의 힘이 자라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의미 있다”고 말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꿈과 끼가 충만한 청소년들에게 방송 미디어관련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 정류장’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 참가를 원하는 학교와 단체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홈페이지(http://www.juanmedia.or.kr), 혹은 전화(032-872-2622,070-4607-121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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