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도시공사, ‘인천아이리더’ 인재양성 협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 지원

  • 입력 2019.06.27 15:22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정기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사업은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 있는 인천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그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도시공사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과학 분야의 인재(신OO, 중학교 2학년 재학중)와 1社 1아이리더 결연을 맺고, 대상 아동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50만원의 학업증진비를 지원하며 아동의 꿈 실현에 함께할 예정이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인천의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인천 아이리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상 아동들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