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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성주동, 맞춤형 복지 실천 행복드림 하우스 지원

  • 입력 2019.06.19 13:2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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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김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강우)에서는 18일 행복드림 하우즈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드림 하우스 지원 계획」을 추진해 지난 4월 18일 첫 번째 활동을 시작으로 이날 두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드림 하우스 지원」이란 협의체 위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방충망 설치, LED 전등 교체 및 집 청소봉사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희망 동기를 부여하고 재능기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총 5번의 사업을 시행한다.
박강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드림 하우스는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협의체 위원들 또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다짐과 한계를 깨는 봉사 활동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순 성주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협의체 위원들의 뜻깊은 봉사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전파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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