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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일 원장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으로 재위촉

  • 입력 2019.06.10 12:09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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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생명나무숲교회 목사)는 5일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회의실에서 2019년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심의 위원회에서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위원(2019-2021)으로 재위촉 받았다.
마포구는 도시화로 주민간 유대관계가 약화되고 공공의식이 약화돼 가는 시대적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선도해 가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치구이다.
장 박사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심의 기준을 사업의 타당성(필요성,공익성,실현가능성,지속 가능성)과 사업 실행력 및 효과성(자발성, 주민참여, 자원확보, 지역 연계성, 기대효과)을 토대로 주민의 수요와 지역 문제 해결의 자발적, 주체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마을 속 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연계와 협업마을 공동체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 주민모임형성(씨앗기), 공동체모임 활성화(새싹기), 공동체 모임정착(실행기)을 거쳐 함께하는 우리마을 축제로 마을 공동체 운동이 지역사회에 확산 돼 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심의 했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명지대학교에서 커뮤니티(공동체) 행정을 강의한 경험과 공공신학중심의 공공정책연구와 국제구호개발 NGO 사역, 청소년과 청년리더십 아카데미, 노인복지NGO사역 등 현장활동가로서 활동을 통해 “교회가 지역 사회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라는 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운동을 전개하며 행정의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의 사회적 참여와 공유를 통한 마을교회 공동체 운동 중심의 공공정책연구와 실천 등  공동체 목회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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