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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 입력 2019.06.05 12:11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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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이) 회원들이 지난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난달 31일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웅상나눔회(대표 권영순)를 통해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0,000원을 웅상출장소로 기탁했다.
웅상나눔회는 웅상 4개동 지역의 소외가정 아동들을 후원하는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꾸준히 매달 어려운 아동들에게 반찬 배달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이(꿈나무어린이집 원장) 연합회장은 “웅상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나눔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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